-
‘경제개발 5개년 계획’ 친필 메모, 선글라스, 도장 …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새마을운동, 고속도로 건설 등 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의 업적이 기록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. 최정동
-
나이·건강 흠 잡힐까 봐 … DJ, 昌보다 이인제 두려워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997년 4월 19일, 남산 힐튼호텔에서 뉴욕 타임스 자회사인 IHT(International Herald Tribune)와의 인터뷰를 마친
-
“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,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는 몰락의 신호탄이었다. DJ와 JP의 연대는 더 공고해졌다. 두 사람은 1996년 12월 31일 서울역에서 여당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873만 건 보관 ‘대통령기록관’
대통령이 남긴 작은 메모지 하나도 사실 국정과 관련된 우리의 역사입니다.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얘기죠. 그럼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신이 직접 작성한 문서를 집으로 가져갈 수
-
[200자 경제뉴스] 중소기업주간 행사 16일 개막 外
기업 중소기업주간 행사 16일 개막 중소기업중앙회·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은 ‘함께하는 중소기업, 더 큰 대한민국’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중소기업주간(16~20일) 행사를 개최한다.
-
겨울방학 때 초등 3·4학년 과목 미리 체험해보자
겨울방학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. 계속되는 강추위에 마냥 집에만 있고픈 마음이 드는 때다. 하지만 이 시기는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다. 몸과 마음이 나태해져 쉽게 게
-
겨울방학때 노크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
새학기의 설렘도 잠시, 벌써 한 학년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코앞에 닥쳤다. 긴 겨울 방학동안 각종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새학년을 알차게 준비하자. 미술작품보며 창의력 키워요 이번 겨울
-
[200자 경제뉴스] 창업 부담금 면제 2년 연장 법안 통과 外
기업 ◆창업 부담금 면제 2년 연장 법안 통과 중소기업청은 23일 ‘중소기업창업지원법 일부 개정안’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제조업 창업 기업에 적용하던 11개 부담금의 면
-
제주 오백장군 接神한‘바위 스토리텔러’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“장애는 극복 아닌 수용하는 것 … 청와대서 공연하고 싶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장애인이니까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요라며 항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꿍따리 유랑단의 단원들. [클론 엔터테인
-
[박보균의 세상 탐사] 박정희의 책상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책상은 소박했다. 대통령 박정희의 유품이다. 청와대 옛 본관(1993년 헐림) 1층 집무실에서 쓰던 거다. 국립 고궁박물관에 나와 있다.
-
좋잖아요 가을 바람,
10월. 따뜻한 가을볕과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. 그러나 짧아진 해와 자동차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로사정 때문에 맘먹기가 쉽지 않다. 이럴 땐 가까
-
난치병 어린이들의 산타클로스 메이크어위시재단
뇌종양을 앓고 있는 조용준(10) 군은 8살이던 지난 2007년 당시 방영된 TV 시트콤 ‘거침 없이 하이킥’에 출연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. 연기 경력도 없는 어린이 환자가 인기
-
호텔봉사원 “척척 우리 김대장” 노래 주저없이 불러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평양시 낙랑구역 정성의학종합센터 동물실험실 건축 현장에서 북측 인사들과 함께 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인사들. 왼쪽부터 강영식 사무총장, 북
-
夜景에 취하고, 낭만을 맛보다
반짝이는 전구로 치장하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서울의 야경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. 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용해 열두 시 종이 치기 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
-
김정일 위원장 사진 전격 공개
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군부대 시찰 사진이 공개된 방식엔 특이한 요소가 많다. 정부 당국자는 세 가지를 꼽는다. 첫째, 느닷없는 새벽 보도다. 조선중앙통신은 주민이 모두 잠든
-
최홍희 캐나다 망명하고 1년 뒤, 박정희 ‘김운용의 WTF’ 띄워
1955년 4월 초 서울 시내 한 요정에서 무인(武人)협회 결성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. 29사단장 최홍희 장군이 새 협회의 이름으로 ‘태권’을 제안했다. 가라테(당수) 유단자였던
-
이색 볼거리·배울거리 가득 …
박물관은 지루하고 재미없다? 우리 집 가까이, 특별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로 가득한 박물관이 눈길과 발길을 붙든다. 고양시 곳곳에 숨은 이색 박물관들을 둘러봤다.
-
청와대 관람하려면 홈피 로그인하라 ?
청와대 홈페이지(www.president.go.kr)에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지 못하게 됐다. 네티즌은 청와대 관람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. 1
-
청와대 앞 시민들의 쉼터 된다
청와대가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. 바로 앞까지 시내버스가 다닐 수 있게 하는가 하면 인근에 노천카페도 만든다. 청와대 앞을 ‘관광명소’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
-
[브리핑] “노사모 내일 청와대 방문”
노무현 대통령이 일요일인 13일 청와대를 방문하는 노사모(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) 회원들과 만난다.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“노사모 회원 330여 명이 청와대 경내 관람을 신청해
-
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걷는 서울
“장충단(奬忠壇)은 을미사변•임오군란으로 순직한 충신과 열사들을 위한 사당이 있던 곳입니다. 권면할 장, 충성 충, 제터 단. 이름부터 가슴을 아리게 하죠?” 지난 10월 6일 오
-
북악산, 오늘 전면 개방
40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청와대 뒤 북악산 일원이 6일 오전 10시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. 개방 지역은 4.3㎞에 걸친 북악산 서울성곽 구간이다. 서울 종로구 창의문(자
-
청와대 관람 예약 인터넷으로 가능
청와대는 일반인이 청와대 홈페이지(www.president.go.kr)에서 원하는 관람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'청와대관람 신청시스템'을 지난 3일부터 도입, 시행 중